주인공 아이의 눈 높이에서 바라보는 수준으로 역사적 사실이 상황을 따라가면서 당시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좋았습니다.
글과 그림이 어울러져 읽기가 편하고 좋아요.
우리 연산초 친구들이 꼭 한번은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에 남는 페이지 53페이지
[어렵고 재미 없어도 걱정 마라. 네가 아둔해서 그런 것이 아니니.
어려운 글도 반복해 읽고, 살면서 그 뜻을 헤아려 보면 '아, 그게 이 뜻이었구나!'하며 무릎을 치는
날이 올것이다. 그때는 어려운 책의 깊고 담백한 맛을 알게 되지]
어렵다고 무작정 책을 덮지 말고 반복해서 읽으면 나중에는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