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 한줄리뷰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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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 211113 | 2023-08-01 | 0 |
나는 카드 수집왕이라는 꿈이있었지만, 심술쟁이인 나의 동생 조아가 내가 제일 아끼는 캐릭터 카드를 유성펜으로 낙서를해서 노아의 화는 머리 끝까지 났다. 내 동생 조아는 심술쟁이지만 놀이터에 가는것을 엄청 좋아했다. 어느날 노아가 조아를 데리고 놀이터에 갔는데 모르는 아저씨가 조아를 자신에게 팔지 않겠냐고 해서 팔겠다고 말하고 주저없이 그 아저씨가 준 돈 60달러를 가지고 캐릭터카드 다섯장을 사고 말았다. 노아는 뒤늦게 자신이 동생을 팔았다는 자책감에 후회하게 되었다. 결국 경잘에 지명수배범인 장메크레앙이 잡히고 다시 동생을 만날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내가 만약 노아라면 동생을 팔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동생을 팔 권리가 없고 또 세상에서 하나 뿐인 소중한 동생이기 때문이다.
제가 읽은 책은 심술쟁이 내 동생 싸게 팔아요 라는 책 입니다.
이 책은 오빠인 알렝이 말썽쟁이 동생 조아을 파는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은 대부분 동생이 있는 친구들이 공감하며 읽는 책인데
저는 동생이 없어서 주인공과 공감을 하지 못하며 읽었습니다.
전 이 책을 쓴 여자작가인 -다니엘르시마르- 의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다니엘르시마르도 어렸을때 조아과 비슷한 일을 격었다고합니다.
하지만 다니엘르시마르의 오빠는 작가님을 팔지 않았다고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동생이 있는 친구들이 부러웠습니다.
왜냐면 이 책을 읽는 동안 주인공과 공감하고 싶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