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바닥에 뒹구는 강아지는 예뻐요.
그 예쁜 강아지는 어디선가 엄마 품에서 사랑을 받고 재롱을 부리던 품을 떠나 우리 곁으로 온 거예요.
어린 강아지를 떠나보낸 엄마는 가슴이 얼마나 미어지고 새끼들의 슬픔은 또 얼마나 컸을까요?
이별은 슬퍼요. 강아지 삼남매가 엄마 품에서 사랑 받고 살다가 어느 날 헤어지게 되었을 때 삼남매는 엉엉 울었고 막내가 떠나던 날 어미 개는 온 종일 펑펑 울었어요.
강아지 삼남매는 어떻게 살고 엄마 개는 어디로 갔을까요?
조금은 슬픈 이야기지만 이 동화를 통하여
어린이들은 환한 빛과 기쁨을 맛보고 부모님께 감사하고 형제끼리 사랑하는 마음이 생길 거예요.
심 혁 창 적음
책 앞에
엄마 안녕
점박이 누나
두 번째 이별
행복한 강아지
개가 바라는 열 가지 소원
눈밭으로 사라지다
별로 뜨는 그리움
사라진 어미 개
다시 만난 옛 주인
<심혁창 작가 프로필>
판권지
평점 |
한줄리뷰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등록된 한줄 리뷰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