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 한줄리뷰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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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아이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한다. 하지만 엄마 몰래 키우다 들켜 버려 엄마에게 키우자고 졸랐다. 엄마가 허락해 주셔서 먼저 물고기백과사전에 찾아보았다. 먹이에 대해서도 찾아보았다. 그런다음 어항속에 수족관에서 배운대로 꾸미고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 놓았다. 다음날 나리가 움직이지 않아 울먹이며 학교에 갔다가 돌아와보니 까만점들이 열도 훨씬 넘었다. 나리가 낳은 새끼들 이었다. 그제야 작별인사를 할 수잇었다. '비밀물고기 나리야, 잘 가!'난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 부모님이 반대하신다. '만약 내가 강아지를 키우게 된다면 이 책의 아이처럼 강아지가 새끼를 낳으면 떠나는 걸까?' 부모님이 허락하신 다면 반려동물을 키워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