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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에 이름 붙이기

<정두리> 저/<장세라> 그림 l 푸른책들

소행성에 이름 붙이기
  • 출간일

    2019.07.05
  • 파일포맷

    ePub
  • 용량

    85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세상을 맑고 향기롭게 채울 [푸른 동시놀이터]의 아홉 번째 동시집
교과서 수록작 「엄마가 아플 때」·「떡볶이」의 시인, 정두리 신작 동시집 『소행성에 이름 붙이기』 출간!

‘좋은 동시는 세상을 맑고 향기롭게 한다’는 모토로 시작했던 출판사 푸른책들의 동시집 시리즈 [푸른 동시놀이터]는 최초의 정지용 동시집 『별똥 떨어진 곳』을 비롯하여 윤동주 동시집 『별을 사랑하는 아이들아』, 박목월 동시집 『산새알 물새알』, 서덕출 동시집 『봄 편지』를 출간하며 한국 동시문학사의 주요한 성과들을 재조명하였고, 김영 동시집 『바다로 간 우산』, 장승련 동시집 『우산 속 둘이서』, 이정환 동시조집 『일락일락 라일락』, 박방희 동시조집 『우리 속에 울이 있다』를 출간하며 새로운 시인들의 개성 있는 작품과 기성 시인들의 완결성 높은 작품을 한 시리즈에서 두루 만나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에는 그 아홉 번째 동시집으로 정두리 시인의 신작 『소행성에 이름 붙이기』를 펴내며 세상을 맑고 향기롭게 채울 아름다운 동시들을 또 한 번 선보인다.
정두리 시인은 첫 동시집 『꽃다발』(아동문예사, 1985)에서 이번 신작 동시집 『소행성에 이름 붙이기』에 이르기까지 등단 후 40년 가까이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낸 시를 써 오고 있다. 그중 「엄마가 아플 때」, 「떡볶이」, 「운동화 말리는 날」, 「소나무」, 「우리는 닮은꼴」, 「산수유꽃」, 「은방울꽃」 등의 동시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려 아이들에게 널리 읽혔고, 그간 윤동주문학상·방정환문학상·세종아동문학상·가톨릭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높은 문학적 작품성 또한 인정받았다. 정두리 시인은 그의 강점인 정겹고 따뜻한 시풍과 제재 선택의 친근함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 독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소행성에 이름 붙이기』의 톡톡 튀는 일러스트들은 정두리 시인의 손녀 장세라 양이 맡아 그렸다. 늘 변치 않는 동심을 품고 사는 할머니와 동심 만발할 나이의 손녀가 합작하여 특별하고 뜻깊은 동시집을 탄생시켰다. 할머니와 떨어져 미국에 살고 있는 손녀는 자주 만나지 못하는 할머니와 시와 그림이라는 예술로써 교감하고 소통한 셈이다.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시에 아이가 직접 어울리는 그림을 채워 넣어 순수한 동심이 더욱 빛을 발한다.
1947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을 수료했다. 1982년 한국문학신인상에 시 '뜨개질'이,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다리놓기'가 당선되었다. 새싹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어린이도서상, 방정환문학상등을 받았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은방울꽃」, 「우리는 닮은꼴」등 여러 편의 동시가 실렸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꽃다발』,『어머니의 눈물』,『서로 간지럼 태우기』,『달팽이 똥은 노랑색이래요』,『와! 맛있는 동시』,『엄마 없는 날』,『애기똥풀꽃이 자꾸자꾸 피네』,『싫어 싫어』,『신 나는 마술사』,『마중물 마중불』 등이 있다.
제1부 엄마는 힘이 세다
예감 | 개학 | 애물단지 | 우리 사이 | 같이 아픈 날 | 서운해 | 곤죽 | 삼각김밥 | 사발면 | 그것들 | 엄마는 힘이 세다 | 흐뭇하다 | 퉁 퉁 퉁 | 꾀병 아니에요

제2부 개꿈과 게꿈
차이 | 다르다 | 스스로 | 시계와 거울 | 개꿈과 게꿈 | 터줏대감 | 없는 번호 | 입맛 | 딱이다 | 낯가림 | 그 자리 | CCTV 작동 중

제3부 푸른 별
나무의 뿌리 | 다도해 | 푸른 별 | 여름 일기 1 | 여름 일기 2 | 뒷산에 사는 딱따구리 | 그건 나도 알아 | 가족사진 | 꿈꾸는 뉴스 | 여름 일기 3 | 열 개 | 미역귀

제4부 은은하다
떡하니 | 같은 이름 | 멍 | 두 손 | 손 씻기 | 뒷문 떡볶이 집 | 날아라, 두루미 | 입의 길이 | 음성 변조 | 끌신 | 은은하다 | 소행성에 이름 붙이기

인터뷰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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