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에 전등」 동시집은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본 풍경, 인물, 상황들을 자유롭게 쓴 글이다.
전지수는 2019년 8살부터 2020년 9살까지 약 100편이 넘는 동시를 지었고 현재도 계속해서 집필 중이다. 전지수는 자연을 사랑하고 동물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아이다. 반복되는 일상을 소중하게 여기며 일상을 여행처럼 살아간다. 평소에 책읽기를 좋아해서 글 쓰는 걸 좋아한다. 시 창작 과정에서 부모님이나 다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관여한 부분은 전혀 없다.
자유로운 사고 과정을 거쳐 나온 이 동시집을 읽고 나면 옛날 어렸을 때가 생각나고 ‘나도 이랬을까?’ 하는 생각들이 저절로 들 것이다.
이 시집의 또 다른 특징은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아이가 그려온 그림이 있다는 것이다. 시집을 넘기면서 아이의 따뜻하고 추억이 담긴 그림도 볼 수 있다. 그림 감상도 숨겨진 즐거운 재미이다.
펴내며
감사의 말
강아
우리 엄마
크리스마스
사랑
세월호
새야 새야
(우리집 고양이) 내친구 볼트
그네
라볶이
밤 하늘에 전등
고라니
우리 아빠
돼지 저금통
친구 1
친구 2
너와 나
팥빙수
엄마 밥
손
가족
텔레비전
엄마의 성난 얼굴
콩
겨울
콩자반
비둘기
조개
들꽃
우리 가족 2
인생
아이와 어른
이슬비 색시비
푸딩
사람
날 두고 어디를 가나
나무야 나무야
우리 엄마는 알통맨
고등어
방글방글
구름
깍두기
엄마의 손길
신발
삼겹살
엄마의 따스한 품
엄마의 요리
돈
타오르는 불빛
사랑 택배
바람이 불어온다
물방울의 달리기
꽃이 내린다
단무지
카톡
자전거
고양이의 슬픈 죽음
죽음
부모의 죽음
주사
우산 고치는 청개구리
익어가는 가을
방방
빛
비누
나리 나리 개나리
할머니의 양보
공부 시간
미역
놀아야 산다
비가 내리는 밤
무근 김치 묵은 김치
노을
코로나
아빠의 한마디
엄마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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