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요리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솜씨를 뽐냅니다. 한국의 요리사는 배추김치를 만들고, 일본의 요리사는 낫또로 요리를 하고, 중국의 요리사는 북경 오리 구이를 하고, 이탈리아의 요리사는 피자를 만들고, 인도의 요리사는 카레를 만듭니다. 과연 어느 나라 음식이 가장 맛있을까요? 이 내용은 모든 나라의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먹고 자란 음식을 가장 맛있게 여긴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뒷부분의 ‘책하고 새로운 이야기 나누기’에는 ‘다른 나라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살까?’를 실었습니다. 우리는 쌀로 밥을 지어먹지만, 아프리카의 우간다 사람들은 바나나를 삶거나 쪄서 먹습니다. 코코넛 열매로 만든 밥을 먹는 나라도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달팽이 요리가 유명해진 이유와 스위스에서 퐁듀라는 치즈 빵이 어떻게 탄생되었는가를 알게 해줍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 무엇일까를 생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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